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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중 동의·영장 없이 채혈된 경우, 면허취소 소송에 필요한 자료

핵심 답변

운전자 본인의 동의나 법원의 영장 없이 채혈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자료가 핵심입니다. 어머니의 동의만 받은 채혈 결과는 면허취소 처분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판단 기준

채혈 당시 운전자가 의식불명으로 호흡측정과 사전 동의가 어려웠는지, 운전자 본인이 동의했는지, 사전 또는 사후 영장이 있었는지를 서로 연결해 봅니다. 본인 동의와 영장이 모두 없다면 채혈 결과는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이므로 면허취소의 근거로 삼을 수 없습니다.

인정에 도움이 된 자료

운전자가 의식불명 상태였다는 사정, 경찰이 본인이 아닌 어머니의 동의만 받고 간호사를 통해 채혈한 사실, 사후에도 영장을 받지 않은 사실이 실제 판단에 효력이 있었습니다. 다만 본인 동의나 적법한 영장이 있었다면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족했던 자료

어머니의 동의는 운전자 본인의 동의를 대신하지 못했습니다. 의식불명과 긴급성, 공익상 필요, 행정처분에는 증거배제 원칙이 엄격히 적용되지 않는다는 주장만으로도 영장 없는 채혈을 정당화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준비하면 좋은 자료

채혈 당시의 의식 상태, 본인 동의 여부, 어머니가 동의한 경위, 채혈 과정, 사전·사후 영장 발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와 해당 채혈 결과를 근거로 내려진 운전면허 취소 처분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