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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버스를 충돌한 뒤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경우의 처벌

핵심 답변

음주 상태로 버스를 충돌한 뒤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경우 징역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다만 검사가 일반 음주운전으로 기소했으므로, 공소장 변경 없이 전과를 근거로 더 무거운 상습범 가중처벌 규정을 적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판단 기준

혈중알코올농도 0.132% 상태에서 신호대기 중인 버스를 충돌한 점, 운전자에게 약 2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와 버스 파손이 발생한 점,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점을 함께 고려했습니다. 가석방 종료 직후의 누범기간과 최근 음주운전 벌금형 전력도 있었지만, 처벌은 검사가 기소한 범위 안에서 정해야 한다는 절차 원칙이 우선했습니다.

인정에 도움이 된 자료

검사가 일반 음주운전으로만 기소한 공소 내용과 1심이 기소되지 않은 상습범 가중처벌 규정을 적용한 사실이 처벌을 다시 정하는 데 직접적인 효력이 있었습니다. 전과와 누범 상태가 있더라도 공소장 변경 없이는 더 무거운 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조건이 중요했습니다.

부족했던 자료

음주운전 전력과 누범 사정만으로는 공소장 변경 없이 더 무거운 상습범 가중처벌 규정을 적용할 근거가 부족했습니다.

준비하면 좋은 자료

적용된 공소사실과 법조, 공소장 변경 여부, 음주운전 전력 및 누범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